제가 미성년자부터 교육부에서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하고 13년 12월에 유료로 전환된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당시 저는 광주집에 LG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었고 서울에서 Kt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서울일을 정리할때가 다 되어 유료로 전환하지 않고 해지해 달라 하였고 그렇게 통화는 종료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순간 할머니 부탁으로 통장정리를 해보니 매달 전화요금이 4만원 가까이 빠져나갔더군요

 kt에 문의해보니 인터넷요금이 포함된거라 하여 알아보니 당시 저에게는 한달에 얼마이고 누구통장 명의로 자동이체 되는지 등 한마디 상의도 없이 자기들 마음대로 유료로 돌려놓고 지금까지 이체가 되어서 따지니까 100프로는 못주고 50프로만 준답니다

 그럼 녹음파일좀 듣자니까 그것도 없답니다 환장하겠네요

 이거 어디다가 하소연 해야 하나요? 소비자보호센터에 연락하니 대충대충....하고 끝났네요 

상담원이 많이 피곤했나 봅니다 여기저기 하소연하다가 오유에 글을 남겨보라는 말을 듣고 희망을 가지고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