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요즘에 트위터 시작 했는데여...트위터 팔로원가 팔로윈가 암튼 어떤 분이 글 남기 셨는데여...내용은 이래여... 초등학굔데 어느날 학교 연못이 꽁꽁 얼어 있더래여...근데 애들이 거기연못에 돌을 마구 던지고 있더랍니다...그래서 이를 발견하신 교장 선생님이 애들 중 한명을 잡아서 너 왜 거기에 돌을 던졌냐고 했더니...잡힌 애들중에 한명이 겁먹어서 울면서 한다는 말이...어린이 says(울면서):얼음이 얼어서 물고기들이 숨 못 쉴까봐 숨구멍 만들어 줄라고 그랬어여...엉엉엉ㅠㅠ .......................애들 정말 귀엽지 않나여?? 우리도 한때 이러한 순수함이 있지 않았나여??이글의 전문 캡쳐해놨는데 이게 핸폰이다 보니 첨부는 안되네여...ㅎㅎ조만간 이 글 올리신 분의 전문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