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더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지만, 정리가 안되네요.
간단히 정리한 것이랑 생각의 흐름대로 쓴 것이 있는데, 혹시 더 해주실 말이 있으면 감사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어떠한 주제, 논증, 생각에 대해서 저희는 생각합니다.
이때는 논리적인 생각을 통해 정리합니다.
(자신만 통하는 비논리적인 생각도 존재합니다만 대부분의 경우는 논리적으로 생각을 하죠)
그렇게 답을 찾습니다만, 결국 우리의 생각을 기초해서 만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신에 대한 생각 (존재 유무, 신은 선한가 등등)을 할 때에는 우리의 생각을 통해 결론을 내릴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때 우리가 해야 하는 가정은, 우리의 생각이 옳다라는 가정부터 아닙니까?
즉 신이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들도 자신의 생각으로는 존재한다고 믿는 것이고,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람들도 자신의 생각을 기준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즉 우리는 모든 기초에 자신의 생각은 옳다라는 것부터 시작합니다.(외부에서 설득을 하고, 그 설득이 자신의 생각보다 괜찮다면 생각을 바꾸죠)
여기서 그러면, 우리들의 생각은 과연 옳을까요? 우리가 삶의 이유, 죽음 이후, 신의 존재유무에 대한 생각을 하기 전에, 과연 우리가 논리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 옳을까요?
()
+우리들의 논리적인 생각은 어디서 발생했냐?를 생각해봤는데, 사과과 땅으로 떨어지죠. 우리는 이를 중력이라는 물리학 용어를 통해 논리적으로 설명 가능합니다. 이기 아니더라도, 뜨거운 물질은 데면 아프니까 만지지 않는다도 학습을 통한 배움이죠.(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결국, 우리가 경험하는, 느끼는 것들이 우리 개개인의 논리체계를 만든것이 아닐까요?
결국 경험이 논리적인 생각, 사고에 앞서는 것은 아닐까요?
이렇다면, 경험이 개개인마다 다를테고, 논리적인 생각이나 전개가 개개인이 다 다를겁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인의 논리적 생각이 과연 옳다라는 것을 확신할수 있을까요? 아니면 자신의 논리적인 생각은 옳다라는 것은 전제로 깔고 여러 생각을 하는 걸까요.(후자가 맞다고 봅니다만)
혼란스럽네요.
(지금도 논리적인 생각을 기준으로 글작성을 하고 있네요)
결론을 내리자면..

우리는 논리적인 생각을 기초로 여러가지 생각한다. 라는 겁니다.

뭔가 난잡한 글이 됬습니다만, 나중에 수정해봐야 겠습니다.


생각의 흐름대로 적어봤습니다. 안 봐도 됩니다.
(((((우리는 논리적인 생각을 하고, 논리적인 생활활동을 한다. 어떤 생각을 할 때 논리적인 생각을 전개한다. 근데, 그 논리적인 생각이 옳은 생각인가? 혹은 우리는 어떤 철학적인 논증을 계속 제시하는데
(나는 누구일까)(죽으면 끝인가)      
이 철학적인 논증을 푸는 것은 우리의 논리적 생각을 가정해서 푸는 것이 아닌가? 결국 나 즉 자기자신의 논리적인 생각방식의 형식에 의해 어떠한 논증이 어떻게 풀리는지를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결국 모든 논증은 우리의 기초 베이스인 논리적인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지금 내가 적고 있는 문장도 논리적인 과정을 통해 쓰고 있지 않은가?) 결국 어떠한 문장, 말, 논리, 등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지는 논리 체계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논리는 의심을 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건가? 혹 자연의 이치같이 사과는 땅으로 떨어짐은 중력으로 설명하듯이 우리는 물리적인 법칙을 경험함으로 논리체계를 만들어낸건가?  즉 경험으로 논리체계가 형성된다는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