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술드시고 접대받은 이사님께서 같이 놀아야 재미지.. 매번 슬그머니 빠지는것도 정도가 있지
않느냐? 고 은근히 타박주네요. 그래서 그뒤로는 열과성(?)을 다해서 같이 놀아드렸더니 글쎄...
오더 내려오는 금액이 1.5배나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네요. 기분도 너무좋고해서 여자친구가 갖고싶어하던 샤넬백도 화이트데이때 질러주고.. 그렇게 잘 지내는가 싶었는데, 어제 갑자기 여자친구가 돈버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성접대같은거 안하고 떳떳하게 사업하면 안되냐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