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3일전에 솔로부태 복귀 했습니다..... 2년 동안 사귀었던 아니 .... 같이 살았던 여자에게 버림 받았습니다... 저에게 지쳤데요... 정말 이런 기분 처음 입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솔직히 제가 아무 능력두 되지 못합니다..항상 미안 했지요.... 지금 공익 생활을 하구 있습니다...대전에서... 저는 늘 그녀를 이해해주고...그녀를 많이 생각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녀는 그게 아니였나 봅니다... 3일동안 솔직히 엄청매달렸습니다...미안하다고..제발... 내가 다 잘못했다고...난 너아니면 안된다고... 지금도 너무나 보고싶습니다...정말이지... 저에게 너무 회의를 느낍니다... 그렇게- 사랑한 여잘....결국 이렇게 밖에 보낼수 없다는데.. 빌고..또 빌어 봤지만..이제 더이상 그녀의 마음은 돌릴수가 없는가 봅니다.. 너무 슬픕니다....너무 힘이 듭니다..... 기댈수 있는곳은 없고...여기 오유 분들은 항상 좋은 말씀만 해주시니... 그냥 형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제나이 이제 23 어리지요... 너무 어려서 겪는일이라서 그런지...너무 힘듭니다... 그녀와 동거까지 했었습니다...1년 반동안.... 항상 같이 있다 이젠 저혼자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잘해주지도 못했는데.. 못한것만 너무 많은데... 너무 너무... 그녀가 보고 싶네요... 정말..너무 사랑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