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국민면접


문재인편은 패널의 저급함을 보고 그 태도에 실망을 했지만

안희정편은 안희정의 대답을 보고 실망을 했다

 
안타깝다


그냥 잘만들어진 이미지였다

네거티브의 방법을 안썻을 뿐이지

무엇하나 공감가는게 없다

뭘 추구하는건지도 모르겠다


민주주의, 아닙니다 밖에 떠오르질 않는다

합리적 실용주의 정책도 아니다

안보나 그렇게 외치던 민주주의

무슨 주관을 가지고 무슨 기준으로 사안을 바라보는지 모르겠다

그냥 여기저기에도 미움받지 않겠다라는 그런자세로 밖에 안보인다

그래서그런지 무엇이 민주주의인지, 무엇이 협치인지, 정말 국민의 바람이 뭔지 모르는 것 같다


얼마전까지 문재인도 이재명도 안희정도 지지하지 않았다

하지만 말하는걸 보니 점점 차이가 극명히 드러난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직접 보면 알 것이다


이번은 이분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