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로 혼자 살고 있는데 이사가려는 마당에 집주인이 연락이 안 됩니다.
계약은 2009년 9월부터 해서 1년 계약한 상태에서 계약서 재작성 같은거 없이 계속 유지된 상태입니다.
6월에 연락해서 '8월까지만 있겠다' 라고 의사표시 했고요. 7월에 다시 얘기하자고 하더니 그 이후로 연락이 안 되는데요.
이 상황에서 제가 보증금 반환 안 받은 상태에서 방을 빼도 상관없을까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잘 모르겠네요.. 도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