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0년, 5년 전임 회사 다니면서 주말 알바를 뛰던 때였음 호프집 같은 술집이었으며 2층이었음 1층은 막걸리집 화장실이 협소해 가끔 2층 올라오는 중간에서 노상방뇨하는 대ㅏ리베내ㅓ앶쟅 들이 있었음 주인이모는 결국 센서를 설치하게 됨 덕분에 손님 오는 것도 바로바로 알게 되어 응대가 편했음
그러다 벨은 울리고 사람은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 생김 이모가 이상함을 느끼고 나가보니 여자가 노상방뇨를 하고 있었음 화가 난 이모는 소리 지르며 가게로 데리고 들어왔고 청소를 시킨 뒤 돌려보냈음
본인의 사이다는 지금부터랄까 이모 없이 나 혼자 가게를 보던 날이 있었음 주방이모는 주방에만 계셔서 응대는 나만 하고 있었음 그러다 센서는 울리고 손님은 안 들어오는 상황이 또다시 발생함 난 뛰쳐 나갔고 어떤 남자가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음 근처를 보니 물기가 있는 것을 발견 세상 물정 잘 모를 때라 울면서 내가 걸레질 했을 수도 있지만 이모가 이미 한번 하신 걸 본 뒤라 앞뒤 가릴 것 없이 쫓아감 그 남자는 1층 막걸리 집으로 들어갔고 난 그 모습을 똑똑히 봄 그 테이블로 바로 가서 따라오라고 함 여기서 당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떠들기 전에 따라오라고 하며 끌고 와서 청소 시키고 돌려보냄
글재주가 없어서 재밌게 보셨을지 모르겠네요 노상방뇨 하지 맙시다! 어디 남의 가게 앞에서 제ㅔ더네어레데날ㄹ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