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황교안이 대선에 출마하면 민주당에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황교안에 대한 비판은 황교안은 박근혜 대통령과 같에 국정농단의 책임자와 대선에 출마하면 안 된다 정도의 비판만 유지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황교안의 군입대와 강한 인격적 비판은 국미의당이 나서서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시 민주당과 민주당 인사에서 황교안이 나오면 민주당에 더 유리하다는 말과 문서 같은게 절대 안 나오게 유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전대표님과 안철수의 TV 토론 태도 문제입니다.

저는 문전대표께서 안철수에게 공격적인 태도의 토론을 해서는 결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과 안철수의 토론에서 문재인님이 공격적인 토론으로 더욱 토론을 잘 했지만 토론 후 지지율은 안철수가 더 높게 나왔습니다.

한국인은 미국인과 정서가 다른거 같습니다. 부드러운 포용적인 태도로 토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친노라고 하면 왠지 공격적이고 폐쇄적이고 고집이 쎄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만약 문전대표님이 공격적인 태도를 토론을 하면 친노라는 이미지로 공격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토론에서 절대 안철수에게 먼저 질문하지 마십시오. 문전대표님은 새누리나 바른당 후보에게 질문을 먼저 하고 안철수는 분명 문전대표님께 강한 공격성 토론을 먼저 선제적공격 할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답정도로만 하시고 맞대응으로 안철수에게 공격적인 토론을 하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예로 안철수가 "문 후보님의 위원회식 4차산업 계획은 제가 하려는 것과 다른 과거 박정희식 방법입니다."라고 공격하면 "4차산업위원회에 각 분야에서 추천을 받은 최고의 분들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안 후보님께 4차산업에 대해서 조언도 자주 받겠습니다. 만약 제가 대통령 되면 대한민국의 4차산업을 위해서 도와주십시오." 이런 안철수를 인정하는 식으로 공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대선 후보들의 과거 대통령 참배입니다. 분명 유승민 새누리후보(황교안?) 안철수 다 이승만 박정희 묘소 다 참배할 것입니다. 만약 문제인님이 하지 않는다면 이걸로 세대 간의 대결이 될 것이고 이걸로 안철수로 보수들이 결집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승만 전대통령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으로 의미가 있고 박정희 전대통령은 못 살던 대한민국 상황에서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자는 의지로

모든 국민이 단결했던 시대 입니다. 이런 과거 노인 세대들을 위로하는 발언을 하면서 과거 안철수의 태도처럼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좋은 점은 받고 나쁜 점을 거른다는 정도 태도로 꼭 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분명 다른 후보들 모두 이승만 박정희 묘소를 방문 할 것이고 다른 후보들은 문재인이 꼭 참배 안 해서 대선구도가 바뀌길 바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