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있는 많은 가맹점을 갖고있는 곳에서 평일 마감알바를 시작했는데요.. 제가 처음하는것도아니고 6개월동안 동종업계에서 일하고 시작한거에요.. 이제 막 7일차인데 아침부터 카톡이 막 쏟아졌어요.. 새로 오픈한 매장이라 엄청 관리하느라 씨씨티비 많이 돌려보는데 너의 행동에 대해 지적할게있어서 좀 할게 이런식으로 장문의 카톡이 왔어요.. 일단 베이커리 재고 세고있으니까 얘기도없이 막 먹으면 안돼 , 그리고 포스기갖고 장난치지마, 친구데려오지말란식의 카톡이요 베이커리는 교육받은대로 날짜 텍을 바꿔준건데, 그걸 제가 먹고 새로 꺼내왔다고 생각한거였고. 포스기는 음악이 재생되지않아서 만진걸 장난친다규 오해한거고.. 친구데려와서 매장에서 폐끼친게아니라 마감시간에 엄마가 마중나오셔서 잠깐 계셨다가 집에 같이 간게 다에요.. 진짜 이카톡 보고 너무 억울해서 이런식이먄 진짜 나는 알바여기서 못하겟다 싶어서 그냥 제가 하고싶은말 다하고 그만둔다했어요.. 친구랑 전화하면서 베이커리때뭄에 억울해서 말하다가 서러워서 울고.. 평생 남의물건 손대지말라고 배워왔는데 거의 도둑취급받아서 기분이 너무 울적해요...
마지막으로 . 야 니가게 소중하다고 유난떨어서 나도 마감청소 엄청 깨끗하게 하고 5시간하기로 계약한거 니가 손니없다고 4시간으로 줄여도 이미 약속한 일이니까 했어 근데 매일매일 사람을 옆에서 조곤조곤하게 지랄하면 누가 이매장에서 일하고싶겟냐? 그렇게 소중한 니 가게 ,니가 풀타임으로 하다가 마감 청소하고 집가 ㅅㅂ 이제안한다 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