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제일 예쁠 때는 잘 때 라던지
가족끼리 이러는 거 아니야
마누라가 친정 갔습니다 같은 거
그렇게 싫으면 이혼을 하던가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면 밖에서 성매매라도 한다는 건지.
왜 좋아서 결혼 해놓고
이지랄들인지
좋아서 결혼해도 당연히 힘든 거고 더 행복할 거니까 했을텐데
막 불행해 보이고 싶어서 동정이라도 받고 싶은 건지
아니면 혼자 살 때 보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사는 게 훨씬 좋은데
우리나라에 결혼해서 행복하다고 하면
옆에서 뭐라뭐라 하는 문화라도 있는 건지.
아님 불행 배틀이라도 하는 건지
아니면 다 불행하니까 행복한 거 숨기려고 하는 건지
어짜피 결혼 안 해서 모르겠고
이나라가 힘들어서 결혼도 못하고 사람이 없어서 못하고 돈이 없어서 못하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결혼 못 하고 안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딴 쓰레기 드립 다 사라졌으면
그렇게 힘들면 이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