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3월 롤게에서 갱킹왔다가 정착하게 되어
지금은 조그마한 길드도 운영하고 근근이 게임하고 있는 아재입니다.
작년 3월에 새컴터를 사고 컴터의 성능을 다 쓸만한 게임을 찾다가 롤게에서 갱킹을 오고
고사양 게임이라길래 시작한뒤..롤게에서 이것저것 많은 도움도 받고
비록 오유길드에는 사정이 생겨서 가지 못했지만 ^^;;;;
지내던 길드의 길마가 급 잠수를 타서 우여곡절끝에 길드를 넘겨받아 크게 키우지는 못했지만
다웅다웅 고요한 중형길드도 운영하고..
60레벨도 달성하고 240공을 넘어보려고 강화..실패..파밍..강화를 반복하다 지난 구정때 200%이벤트의 힘을 받아
90%를 달성하고 드디어 지난주 토요일 핫하다는 늑대파티사냥 9시간만에 61레벨을 달성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하루종일 사냥할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 길드원과 예비신부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함께 사냥한 파티원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길드채팅은 별내용 없지만 그냥 'ㅅ'ㅋㅋ)
이제 부캐 워리어 천천히 키우면서 길퀘나 할거에요 크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