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내가 지들한테 싫은소릴 하나 윽박을 질렀어 하다못해 꿀밤도 장난으로도 안때리는데 왜 만나기만 하면 착한어린이로 변신하지ㅡ..ㅡ 집에선 하지도 않는다는 밥상차리기 먹은거 치우기 스스로씻기 일찍자고 일찍인나기 조용하기 등등 진짜 일등 어린이들임 중요한건 우리집 올때 특히 내가 있는날은 애들이 착해진다는거임ㅋㅋ 아무래도 애들이 날 무서워 하는거 같은데 그 이유를 모르겠지만 오늘 짐작가는게 있음 씻고 거울 봤는데 여자마동석이 이쁜척 하면서 로션바르고 있었음 어후 환장할 얼굴이다 진짜..나도 내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