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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13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랭의그랩★
추천 : 0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08 20:37:26
양쪽 위아래 사랑니가 났는데
약간 누운 사랑니라 치과선생님께서 발치하라고
하셨는데
어머니께서 발치하지말라고 그러시네요..
왜 쌩니를 뽑냐며
자기도 뽑아봤는데 후회한다면서 극구 말리십니다.
저도 뽑기 싫지만 이미 오른쪽 상단 사랑니는
썩기시작해서 치통도 약간 있어서 뽑는게 나을것같은데...
어차피 이걸 충치치료를 해도
누운 치아라 또 썩게될거라는 치과선생님의 말이 맘에 걸리네여..
그냥 치과가서 확 뽑아버릴까 생각중이긴 하지만
어머니가 하도 엄한분이라서
최대한 설득을 시켜보고싶지만
너무 완고하시네여..ㅎㅎ..ㅠㅠ
내돈 내고 내 이를 뽑는다는데 왜 이러실까요..
하아... 점점 썩어들어가는 이빨을 보고
하소연을 해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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