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2주 이긴한데..요 지역은 조리원을 예약하려면 이쯤 해야되는 시스템이라서요 ㅠ
첫째는 출산하면 26개월 정도 구요..
어린이집은 내년에 보낼 생각이예요..

첫째때는 조리원2주 도우미이모님 2주 썼는데..
둘째는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 고민되네요 ㅠ

친정은 저희 집에서 너무 멀어서 친정에 첫째를 맡기는건 불가능 하구요..
시댁은 10분거리이긴 한데..두분다 일을 하셔서..
부탁하면 물론 해주시겠지만.. 마음이 편치않아서ㅠ

선택가능한 사항은...
1.첫째 입실가능 조리원
   -지저분하고 방음안되고 학원이랑 같은 건물이라 엘리베이터 타기 힘들다고 그러네요..

2.외부인 금지 조리원

3. 도우미 이모님

어떤게 맞을까요 ㅠㅠ

둘째가 마지막이니까 눈 딱감고 쉬라는 분들도 있고..
첫째생각나서 제대로 못쉬니까..걍 반반하라는 분들도 있고..고민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