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라 창고만 얻으려고 시즌케릭을 만들어서 채팅에 버스를 부탁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아무도 안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스탠케릭으로 균열을 돌고 있는데 어느분이 파티초대를 하길래 수락했더니 버스를 태워주시더군요
70렙찍고 감사하다고 하고 이제 끝이구나 했는데 끝이 아니더군요
균열도 더 돌아주고 대균열도 돌아주고 보물창고도 돌아주시고
이것저것 많이 해주셔서 초반에 걱정이 없는 수준으로 시즌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공방이랑 파티를 거의 안 해봐서 잘 몰랐는데 친절한 분들이 많지 않을까 일반화 한번 해봅니다
예전엔 일주일정도 하고 금방 질려서 접고 하다가
지난주쯤 다시 시작했는데 이상하게 너무 재밌어서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