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뭐 항상 붙잡고 잊지못하는 쪽이야 아우 거지같은 내 삶 나보다 걔가 날 더 좋아하는것 같아 이딴 개소리 왜 했냐 결국 나 혼자 또 이렇게 힘들거면서 아아아아아아아아아 뭐가 그렇게들 쉬운거야 짜증나게 같이 힘들자 같이 아프자 같이 울자? 꺼졍ㅋ 내가 힘들고 아프고 울어도 말뿐인거면서 다른사람들은 헤어져도 상대가 잘못했다고 인정해버리고 편하게 잊는거 같은데 난 뭐 매번 상대 감싸고 사정이 있으니까 이러고 잊지못해 매달리는 뭐 그러냐 진짜 똥이다 똥똥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