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층 주택 건물에 살고 있고 주차장에는 총 4대의

차를 주차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어느날 집에 와보니 주차장이

꽉차있고 평소 못보던 차가 두대가 세워져 있더라구요

전화해서 이 건물 입주자냐고 확인하고 차를 빼달라고 말하니

정말 좋게 언성 높인거 없이 이야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네 건물은 자리가 꽉차서 어쩔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아 다시 생각하니까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네요

그래도 입주민이 우선이니 차를 빼달라고 하니 알고보니 차를

두대나 주차했더군요. ㅡㅡ

차 빼면서 째려보고 가더라구요. 진짜 어이없고 화났는데

이웃 주민과 언성 높이고 싶지 않아서 참았습니다..

진짜 참은 사람만 병신 되는건가요? ㅡㅡ

오늘도 퇴근해서 세워져 있으면 불러서 이야기 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