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전 할 만큼 다 했다고 생각해요.
친구들, 가족들 타당 지지자들 설득하고 싸울 만큼 싸우고 스트레스받았고. 아직 대학생이라 공부하기도 바쁜데 작년부터 지금까지 반년 동안 시위 다니고 소리치느라 기운이 다 빠졋나봐요 힘이 없어요. 그래도 이번 경선 때문에 또 카톡 전화 돌리고 있어요. 민주당 니들 진짜 짜증 나요.
만약 이번 경선 문대표님이 지면 저 그만 싸우려고요. 정치에 무관심하게 취업이민 준비할 거에요. 다행히 그 정도 능력이 돼요. 뻑*날리면서 오래오래 멍청한 국민들 대리고 기득권 싸움하면서 몰락하라 빌 거에요.
당원도 당장 탈퇴할 거고, 아 민주당 지도부님들아 그거 알아여? 당원비 만원 내는데 그거 주말에 2시간 조금 넘게 일해서 버는 거야. 전 문대표님 때문에 있는 거지 니들 좋아서 있는 거 아니에요.
만일이라는 이야기고요 님들이 싼 똥 때문에 전 또 열심히 주위 사람들 설득하며 모으고 있습니다.
혹시 선거인단 모르시는 분들 있으실까 봐 인터넷 신청 주소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