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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가 찹니다, 기가.
게시물ID : sisa_849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템=레이4
추천 : 3/3
조회수 : 74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2/16 04:06:05
제 예전 글이나 댓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전 노빠이자 문빠이며 더민주 권리 당원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당연히 전 경선 참여 신청을 했고, 문재인에게 표를 던질 것이며,

대선에서도 결국 문재인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4년 전부터, 이 나라의 대통령은 '문재인' 외에는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고요.

근데 이거 나가도 너무 나가는거 아닙니까?

제 예전 댓글 중 하나가 아마도 이재명의 태도는 지나친 점이 있지만, 문재인의 공약이나 태도에 대해서 비판 할 수는 있는 것 아니냐, 문재인이라고 모든게 맞는건 아니지 않느냐,

다른 댓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난 이재명보다 문재인이 더 대통령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검증을 견뎌냈고, 평이한 언어로 부드럽게 다가가는 것이 더 무섭다,

란 의견 역시 밝혔죠.

결과는 어땠을까요? 네. 예상하시는 그대롭니다.


저 같은 문재인 지지자의 눈에도 최근 오유 내에서의 반 안희정, 반 이재명의 정서가 정말 우려 되는 수준입니다.

경선 후는 생각 안 하시는지요. 문재인 정권 이후에는 생각 안 하시는지요.

새누리..가 아니라 자유당 잔당 보다도 더 욕을 먹고 있네요. 심지어 지라시와 비슷한 수준의 말까지 오갑니다.

부탁드립니다. 적당히 합시다. 불과 1개월 전에는 '우리 희정이' 가

지금은 '더러운걸 알았지만 친노였기 때문에 피의 쉴드를 쳐 줬더니 이제와서 이런 개같은 짓을 한다' 에

'Ys보다 더 할 것이다' 까지.


이쯤되면 광기로 보입니다. 적당히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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