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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91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상.
추천 : 0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16 06:40:38
글 쓰는 것도..무언갈 남기는 것도..
그저 의미 없는 것들만 반복하고 있는 것 같아.
살아있다는 실감이 나지 않아.
이 모든 게 꿈이였다면 얼마나 좋을까..
또 하루를 견디어내었다..
그리고 또 하루를 견디어야만 한다.
끝이 보이지 않는 고통.
이게 삶의 본질일까.
의미 없는 것들..
조금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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