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파밍 거의 마치고 트로피노가다 중인데 느낀점이..
너무 사기적인 무기와 사기적인 스킬, 음양술로 인해 너무 게임이 쉽습니다.
일단 이도,사슬낫이 정말 너무나 사기적입니다 1회차때 저도 창으로 했지만
이도 사슬낫의 연타가 말이안되요. 그 연타마다 속성뎀과 추뎀이 같이 붙으니
음양술 걸어놓고 거의 모든보스 원콤 아니면 30초내에 다 정리가 가능합니다.
재밌게 하시려면 음양술 인술 안쓰는 자체 난이도 조절을 하셔야 할정도 입니다.
초반에 창으로 어렵게 한대씩 때려잡다가 사슬낫과 음양술 태크로 갈아타니
막보+2명씩나오는 미션까지 전부 원트에 보스전 1분도 안걸리고 패턴도 다 못보고 깨버렸습니다.
2회차 와서는 사슬낫을 이도로 바꾸니 더 사기더군요..
언제쯤 패치할진 모르지만 어렵게 만들어놓은 보스들이 10초컷당하는 게임이 안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