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문재인의 군복무 단축을 포퓰리즘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군 복무 단축보다 첨단군으로 군복무기관을 단축한다는 것인지 안 한다는 것인지 애매모호한 답변을 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안철수가 토론을 잘하고 답변을 잘한다고 하지만 자세히 생각하면 답변이 뭔지 애매모호 합니다.

안철수는 무기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면서 전방 철선에 무인 정찰기를 했듯이 그렇게 군사력을 첨단화 하면서

군복구기관을 단축하면 된다고 했는지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명한것은 안철수 자신은 군복무 단축보다 군첨단화를 하겠다고 했고 거기에 애매모호하게 군복무 단축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의 군복무 단축은 갑자기 나온것이 아니라, 국방계획 2020에 따라서 그 계획 시간표에 따라 군복무 기관이 단축되게 되어있었는데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중단 된 것입니다. 그 참여정부 국방계획 2020에 안철수가 강조하는 군대의 첨단화가 군 복무단축의 근거이고요.

안철수는 이런 참여정부 국방계획 2020에서 나온 군복무기관 단축을 단순하게 그냥 군복무기관 단축만 있는 포퓰리즘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그 때 진중권이나 다른 페널들이 그건 국방계획 2020에서 나온 것인데요. 이렇게 반문해야 토론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