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빙과를 샀습니다
애니도 보고 책도 사고...
애니메이션이 연출 작화 구성 뭐 하나 떨어지는 것이 없더군요. 놀랐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애니메이션이 빙과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제가 전부 본 tv 시리즈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입니다. 자그마치 7년전 ㅋ 그러고보니 같은 회사네요)
추리도 맨날 살인사건만 봐와서 질리는 감이 있었는데 이런 소재도 좋네요 ㅎ
1기가 뚝 끊어지는 식으로 끝나서 매우 아쉽지만 원작이 몇 권 안되니 2기는 기대하기 어려워보여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그 적은 분량에서도 호타로와 에루가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아 흐뭇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