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관련해서 지금 상황이 개빡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볼까합니다.
기억하기도싫은 2011년 겨울 그날..
출구조사를보면서 어이없었고 다시는 정치에 관심가지지않고
나만 잘먹고잘살겠다 다짐하며 소주잔을 기울였습니다.
그분이 대표가 되어 패권 한번 휘둘렸으면 했는데
묵묵히 당을 바꾸며 인재영입을 보며 다시 도움이라도 되고자
권리당원 신청했습니다.
지금 또 이런 어이없는 상황에서 너무 화가 나지만
제가 할수있는 최선의 일을 해볼렵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바랍니다.
압도적인 숫자를 보여줘야 할때인거같습니다.
혹자는 당신이나 손가혁이나 라고하겠지만
이대로 그냥 있으면 또 방관자가 될꺼같아 안되겠습니다.
모두 최선을 다해봅시다.
개인적으로 아는 당직에 계신분도 어쩔수없지만
최선을 다해보자고..합니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