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쯤 케빈에 대하여 봤는데 며칠동안 생각나게 만드는 영화네요.
틸다 스윈튼이랑 에즈라 밀러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인지
감정선도 너무 좋았고... 한 장면 한 장면 다시 생각나게 하는...
영화보고 푹빠져서 해석이랑 뉴스랑 다 찾아봤는데
저 같은 분 참고 하시라고 올려봅니다 ㅎㅎ
[오유에 올라왔던 해석 1편] - 2편 왜 없는지요...
[<케빈에 대하여> 아이가 사랑스럽지 않은 엄마도 있다] - 이건 특집기사!
[괜찮은 블로그 리뷰]
제가 좋아했던 다른 영화는
썸웨어, 바그다드카페, 위플래쉬, her, 이터널선샤인, 동주, 리틀포레스트 등등???
취향 비슷하신 분들 추천 좀!
싸이코같으면서도 격하게 치인 에즈라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