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활동은 영리활동이 아니다.
종교 활동은 이타적 행위이다.
종교 활동은 영적 봉사다.
종교 활동은 성스러운 일이다.
등등...........
아래 소시민님도 종교 활동은 비영리 활동이며, 이타적인 행위이므로
과세에 대해 '원론적'으로 반대하셨네요.
이런 논리는 종교 활동은 다른 직업보다
"더욱 성스럽거나" 혹은 "더욱 이로운 일"이라고 미리 전제를 한 주장입니다.
어느 직업이든지 그 직업 자체에 윤리적인 문제가 있지 않은 한,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일을 하면,
영리를 목적으로 한 행위가 아닌, 이타적인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왜 종교만 특별 취급을 받아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