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사건으로 안보타령하고 물타기 또 시작이네요 
일반일들이 김씨 일가처럼 숙청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시나요? 
간첩 육성 파견 계획 실행 잠복 위장 대기 등등 이런것들도 엄청난 시간과 인내 그리고 비용을 초래합니다. 
할일없이 내국인을 위협하고 살해하는게 북한의 무슨 이득이 있죠? 
김정남은 특수한 관계이고 현재 남한 거주민들은 대상으로 간첩질을 통해 얻을 수있는 "비용대비 효용가치"는 현재로선 없습니다
 7~80년대는 조금 효용이 있었겠지요. 

현재 새누리가 또 보이콧을 진향하면서도 김정남 사건을 통해
안보를 운운하며 내국 탈북자들의 인권보호 운운하는데 또 이런 공포마케팅에 사람들이 넘어가지 않길 바랍니다
  
  제발 사람글이 냉철하게 현실을 분석하고 과거와 다른 흐름을 파악하고 더이상 안보를 빌미로 새누리같은 극우세력에게 좌지우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