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가 금지한 프로그램을 쓰는게 전략이라고 생각하다니.. 더이상의 대화가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양보해서 전략이라고 한다면, 최초로 그 방법을 고안하고,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시도한 사람에게나 전략가라고 할수 있겠죠. 전략은 개뿔 지금은 남이 만들어놓은거 그냥 인터넷에 글 써져있는거 따라서 그냥 돌리고 있으면서 그걸 전략이라니.. 논리적으로 말이 안통하는 사람은 설득조차 할 수가 없어요.
일단 팀장이 그지 같네요 회사 이익이나 자신의 승진을 위해서는 먼짓이든 할 양반이네요 저도 회사 동생들이 GPS 조작하면서 게임하는데 일단 씨알도 안먹힙니다 밴 당하면 접는거지 이 마인드예요 지금 딱 3주차인데 동생들은 시들시들합니다 저는 시간이 지날수록 뚜벅 열기가 활활 타오릅니다 평일은 매일 20km 걷고 주말은 그냥 집에 안들어갑니다 하체 허리 체력이 어마어마합니다 내 근육 내가 만지면서 느낍니다 지금 당장은 뚜벅 말고는 쓸때는 없지만 미래 여친이 좋아할걸 생각하면 멈추고 싶지 않습니다 포켓몬들아 나와 함께 지구끝까지 가자!!!!
저도 제 주변에 대부분이 조작러입니다. 뭐 그사람들 집 주변에 진짜 스탑이 없긴해요. 그래서 뭐라고는 딱히 안하는데.. 처음엔 볼이나 받으려고 조작했는데 이젠 A급 몬스터(잠만보/망나뇽) 잡는 용도로 쓰더군요 -ㅅ-;; 똑같은 마인드입니다. 밴당하면 접지뭐~ -_-;; 솔직히 좀 눈꼴시렵기도 하고, 잠만보 잡은거 보면 유혹도 있긴 한데 전 제 누적거리 133km가 아까워서라도 절대 조작안할겁니다.. 잉어킹 사탕 400개 모아서 갸라도스 만든 희열(?)은 조작러들은 절대 못느낄 겁니다.. 타지역에 놀러가서 처음 만난 망나뇽을 놓친 안타까움도 말이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