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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괜히 경험해보고싶은일 .
게시물ID : freeboard_1313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leur_De_Lis
추천 : 0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13 11:48:08
밤 10시쯤 열심히 게임하고있는데 

걸려오는 전화.

난 게임이 우선인. 그런 훌륭한 오징어로서 전화를 무시하고자 

끊어버리기위해 핸드폰을 들었는데 보이는 이름

그이름은 내가 짝사랑하는 누나의 이름 .

게임이고 나발이고 전화가 우선 .

전화를 받았는데 그 누나가 하는말 

"기분도 꿀꿀하고~ 어디 바람이나 쐬러 가고싶은데~"

. . .

차로 1시간거리 잡으러 가야겠다 .

그렇게 게임은 패널티를먹건뭐건 강종시켜버리고 

머리에 물을바르고 샴프바르고 비비고 헹구고 까지 3분. 

수건을 머리에 올리고 옷을 갈아입고 출발 .

그렇게 그 누나가있는곳에 도착 .


출처
보완
2016-05-13 11:48:34
0
까지는 훌륭한 망상
그리나 현실은 댓글에 있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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