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Perfect Time Of Day- Howie Day
파웰 쿠친스키 (Pawel Kuczynski)
1976년 폴란드 태생
폴란드의 대표적인 일러스트 작가로
사회 및 정치, 전쟁 과 빈부격차 등에
대한 풍자의 그림을 그린다.
국제 카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다소 무거운 주제를 그리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정확히 담아내는
그의 작품들은 보는 사람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제부터 그의 작품들을
감상해보겠습니다. ^^
다소 공게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단 생각이 드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들 좋은 하루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오유여러분 :)
▲거짓을 일삼으며 높아져가는 국가의 위상
▲오물로 변해버리는 정치인들의 거짓 공약
▲어떤 아이에겐 재미를 위한, 어떤 아이에겐 생존을위한...
▲누군가의 풍요로운 환경은 누군가가 땀흘린 노동력 덕분이다.
▲자신의 애완동물을 위해 비애완 동물을 죽이는 사람들
▲부유층의 가정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넣어주는 개발도상국의 저임금 노동자들
▲현실앞에 무너지는 신분상승의 기회, 꿈을 잃는 청년들
▲백인아이의 장난감 차유리를 닦는 아이들. 부의 대물림
▲지식의 깊이보다는 정해진 교육의 틀에 짓눌린 아이들
▲사슬에 묶인 노예의 덕분으로 편안한 삶을 누리는 부유층
▲노동자의 죽음을 외면하고 그들은 무얼보고 있는걸까?
▲누군가가 호화로운 축제를 벌일때 누군가는 피땀흘려 일하고 있다.
▲우리의 풍요는 착취당하는 누군가의 고통 덕분이다.
▲다른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돈을 요구하는 테러리스트들
▲권위자의 목숨을 좌지우지 할수 있는것은 그들이 무시하는 노동자,국민 들이다.
▲소중한 문화유산을 파괴하는 그저 단순한 사진을 위한 여행객들
▲어리석은 대중들. 독재자를 힘겹게 끌어내리고 또다른 독재자를 세운다...
나머지는 부연설명 없이 각자 느끼는대로 감상을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