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글쓴님이 남편의 행동때매 많이 속상해서 격하게 말씀하신것 같은데...

임신하면 남편밖에없어요
홀몸이 아니어서 밖에 한번 나가기도 힘들고
감정기복도 심해지고 예민해져요
한참 사랑을받아도 우울할수있어요
나와 뱃속의 아이만을 사랑해줘야할 남편인건데 
술먹고와서 다른여자를 찾아요

상상이되시나요 ?
저는 상상만해도 가슴이뛰고 괴로워지는데;.. 
몇몇분들은 아니신가봐요;; 
만약 제가 그런상황을 격는다면
엄청 외로울것 같아요...

그런다고 해서 쳐죽이고 싶다고 말해도 된다는건 아니지만
원글쓴님한테 말험하게 한다고 미친거 아니냐고
하는것도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