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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안마방이나 빡촌을 가겠데요.
게시물ID : wedlock_13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마요정룰루
추천 : 4
조회수 : 802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9/06/13 12:26:19
핸드폰 잘때 몰래 한번 봤는데..
친구한테 카톡으로 비상금 숨겨놨다고 카드로 긁으면 티나서 현금으로 빼서 안마방이나 빡촌 갈꺼라고 써놨더라구요.
남편말데로 현금으로 갔다오면 티가 안나는데, 증거를 잡을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지금 처자고 있는데, 칼로 찔러 죽이고 싶은거 참고있어요.
몇일전에 자기가 벌어온돈이 1500만원 정도가 빈다면서 절 옆에 두세시간 세워두고 제핸드폰 거래내역 다 검사해보면서 계산기 뚜드리고 종이에다가 뭘 끄적끄적 거리는데;; 진짜 찌질해 보여서 안그래도 쥭여버리고 싶었는데, 친구랑은 저떤 소리 짖껄이고 있네요ㅋㅋ
결론은 전 그새끼가 준돈 뭐 하나 함부로 쓴적도 없고 다 저금했습니다. 
올해 끝날때쯤 자격증 나와서 이혼을 대비해서 증거 모아두고 싶은데, 저 창놈새기가 사창가 들낙거린거 알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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