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남자를 뽑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대회는 전통적인 역기가 아니라 바윗돌이나 쇠기둥, 나무 등을 들어올리거나 운반하도록 한 뒤, 가장 힘이 센 사람을 뽑습니다. 전 세계에서 11명이 참가했는데 리투아니아 출신의 사비카스 선수가 205kg을 들어올려 괴력 부분 세계기록을 세웠고 러시아 출신의 코크리야예프 선수는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는 올해가 15회째로 러시아 방송사 RTR의 개국을 기념해 열렸습니다 (개인 적으로 이 경기 티비에서 가끔 봤었습니다. 그떄 마다 선수들의 힘이 대단 하다는걸 느꼇구요 네이버에서 한창 댓글 이 많은데.. 저건 단순 ㅎ미이 센 남자고 가장 강한 남자는 효도르라고 하더군요.. 또 어떤님은 로렌드 고릴라라고.;;... 여러분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