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쥬 직구가 왔어요~
홍차 입문하려고 시켜 처음 받은거라 너무 기쁘네요 ㅎㅎ.
배송비가 30유로로 다른 사이트에 비해 비싼 편입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후회없습니다.
위타드는 9일날 시켰는데 아직도 안왔고 티센터도 12날 시켰는데 아직 배송추적도 안되는데, 마리아쥬는 배송추적도되고, 제일 늦게 시킨게 재일 먼저 왔습니다(14일 주문). 성질 급한 사람으로서 이런 배송 비싸도 나쁘지 않네요.
틴케이스가 너무너무 이쁘지만,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여 최대한 다양한 맛을 보고 싶어 리필팩으로만 8종류를 샀습니다.
그리고, 아직 잘 몰라서 마리아쥬에서 대표매뉴 위주로 시키고 + 스트레이트티2가지 섞었습니다.
무슨 맛 일까 너무 기다려지고 빨리 빨리 다 먹어보고 싶네요.
나중에 나머지 회사시킨것도 오면 나눔 한번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