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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의 촛불에 대한 인식
게시물ID : sisa_850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웅스웅스
추천 : 0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17 10:29:41

 촛불을 극단의 분열로 표현을 하는군요..

적폐청산도 없이 바로 통합을 꺼내는건 대연정의 연장선상인가 보군요..적폐청산 필요없다고 하는게 진심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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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의원은 안 지사 향후 경선 전략과 관련해 "촛불과 태극기로 대비되는 대한민국의 극단의 분열 시기를 우리가 지금 목도하고 있는데, 탄핵 정국이 끝나면 국민은 이 극단의 분열을 누가 치유하고 어떻게 통합의 대한민국을 만들지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정권교체를 담당해야 하는 민주당의 당심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국민의 마음은 일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갈망에 응답하는 정치인이 선택을 받을 것이고, 또 정치인이라면 이같은 국민의 갈망에 응답해야 하는데, 이외에 별도의 정치공학적, 선거공학적 전략이 뭐가 필요하냐"고 덧붙였다.


안 지사 캠프 측 또 다른 관계자는 역선택이라는 용어 자체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온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 경선에 '역선택'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 사리에 맞는 말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어떤 선택이라도 국민의 선택은 '선택'인데, 이 선택을 두고서 '역선택'이라는 말을 사용하면 내 편과 네 편을 나누겠다는 정파적 심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당원, 지지자 외에도 모든 국민에게 대선 후보 경선 참여의 문호를 개방하고도 역선택 논리를 제시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대구·경북에 사는 70대 노인도 민주당 경선에 참여할 수 있게 길을 열어놓는 것이 국민경선이 참뜻 아니냐"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박사모 등 보수단체의 조직적 행위는 '역선택'이 아니라 '국민경선 방해 행위'로 표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216145656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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