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쩌면 한국은 회생불가인지도 모르겠다.
게시물ID : freeboard_1313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구리왕눈깔
추천 : 0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14 01:05:12
  얼마전 일이다. 외장배터리가 필요한 상황이왔다.
 
 망설이다가 샤오미걸로 주문했다. 
 
 갤6를 쓰고있는 필자로선 삼성제품 불안해서 못쓰겠다.

 충전시 케이블 단자부분 발열을 호소했더니 충전기를 바꿔줬다. 하지만 발열이 계속되어서 케이블을 바꿨는데도 발열..
 구형 갤4케이블을 쓰니 발열이 발생하지않았다. 

 제품하자라 즉시 사과받고 교환받았지만, 오가며 쓴 차비와 시간은 오롯이 내몫이였다.
  품질관리란 말을 쌈싸드셨는지, 비싸도 안전한 그래서 믿고쓰는 삼성은 이제 나에겐 없다. 

 과거엔 상상도 못했다.과거두 아니지 2~3년전 얘기니까..
 갤4를 한참쓸때만해도 싼맛에 중국산이 땡겼지만,  불안한 마음에 돈 더 주고 삼성제품을 썻던내가 이제는 비슷한 가격에 샤오미를 찾게된다. 

 본인 지인중엔 LG폰만 쓰는분이 있다. 처음G2의 화질에 반해서 쭈욱 G시리즈만 고집해오다.  G4부터는 설탕액정인지
 4번 화면에 금간뒤론 아이폰 신형을 기다리는중이다.
 
 이대로면 한국은 힘들다. 기술력을 가진 대기업이 구두쇠역활만 하고있다. 

  자동차는 급발진 클라스가 제로백으로 포르쉐를 쌈싸먹고, 
 에어백을 얼마나 소중하게 달아놨는지 엔간해선 안터진다.
  대형가전을 제외한 휴대용 전자기기들은 얼마나 날림인지 깨지고, 열나고,  케이블하나 믿을만하게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 
 이따위로 자국민 신뢰조차 까먹고있는게  현실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