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엔 자칭타칭 페미니스트들 천지입니다 제가 아는 그들은 모두 여자이므로 그녀들이라 쓰겠습니다 제가 느끼는 그녀들은 일관된 한계가 있습니다 경중이 있으나 그조가 일관된다고 느껴지는,
그녀들의 삶을 이끄는 힘은 피해의식입니다 또 그녀들이 스스로 합리화 할 강력한 무기 '계몽의 의무',그런것때문에 그들과 저는 영원히 우리가 될수 없을것같습니다
여자로 살면 느끼는 사회가 주는 불평등 그걸 사적인 사건으로 경험하게 되면 남녀 계급이며 불평등,미개함 그런 단어들이 저절로 각인됩니다 서로를 어떠어떠한 그룹으로 묶어놓고 그에 걸맞는 행동규범을 강요하는 사회. 그 범위를 벗어 나려는 자에게 가해지는 무자비한 공격.벗어났던 자에게 찍혀진 낙인. 정말 저질스럽고 무서운 사회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녀들과 같은 경험. 수위가 다르다 우기겠지만저도 겪었고 분노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들은 비겁합니다 자기가 당했으니 너도 당해야 한다고합니다 그녀라는 말은 있지만 그남이란 말이 없으니 큰 문제라고 합니다 그녀범위 외에 고통받고 소외된 그룹들의 고통은 타자화시키고 염두해 두지 않습니다
그녀들은 범인간을 존중하지 않습니다 유아적이고자기중심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공부를 많이해도 세상이 그렇게 좁게보이니 공부도 헛것이란 생각이듭니다
저는 제가 사는 세상이 많은 사상. 사람을 널리 존중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름에 대해 유연한 사회에서 살고도 싶습니다. 누구나 사람으로 가치있게 대접받는 곳이 되기를 꿈꿉니다 할말을 하고 내 삶에서 부조리한 면을 사람들과 함께 개선하려고 노력하지만 그 댓가로 누군가는 불평등을 느끼게 되지 않게되길 바랍니다 내 천국을 위해 누군가를 희생시킨다면 결국 그들의 고통은 또 공유될것이라고 믿습니다
비겁하게 무리, 계급을 답습하면서 잘하는 말재주로 자기 스스로를 속이며 현실도피의 구실로 적을 상정하는 그녀들에게 '계몽'은 너 스스로 네 안에서 이루라 빨리 어른이되라고 말해주고싶습니다
그녀들은 말할뿐 듣지않는다!
출처
출처는 제속이고요
시사에 어울리는 글인지 모르겠으나 몇몇 기사를 읽다 속이 답답해서 주절주절 떠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