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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미로 만드는 팔찌들...
게시물ID : diy_1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체수집가
추천 : 4
조회수 : 185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3/19 18: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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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로 팔찌 만들고 있는 아재 입니다.

원래 원석팔찌 위주로 만들다가 최근에 봄도 다가오니 해서, 레이스나 체인으로
장르를 갈아 탔습니다.

거의 대부분을 만들면 바로 주변 사람들한테 넘겨주다 보니 
정작 손에 남는 게  없더군요...;;;;

원래 사진도 잘 안 찍었는데, 만들면서 만들었던 거 또 만들거나, 재로 관리가 잘 안돼서. 겸사겸사.....
또 구입한 재료 다시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서.....ㄷㄷㄷㄷㄷㄷ
일단 최근에 만든 것만 올려보겠습니다.

IMG_1914.JPG
검은색 레이스는 참 섹시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아제 팔뚝에 걸리니.....;;;;;
그리고 요즘 잔털이 점점 굵어지는게 신경 쓰이더군요. 


IMG_1915.JPG
원 재료 자체가 여리여리하고 봄느낌 인지라, 
감고만 있어도 이쁘더군요. ㅎㅎㅎ
좀 타이트하게 만든 게 가장 이쁩니다.

IMG_1916.JPG
걍 레이스로 리본크기 조절하면 자동으로 길이 조정 되니..
엄청 쉽게 만들었고 밝은 옷에도 잘 어울리더군요. 
만족스럽습니다.

IMG_1917.JPG
가장 심플한 게 가장 어렵더군요...길면 빈약해보이고, 짧으면 참~못나보이고....

또 재료가 나이론이 아닌 비단이라.
거칠게 다루면 올이 나가고 티가 나서 조심조심 작업하는 수 뿐이 없습니다.

IMG_1919.JPG
IMG_1920.JPG
원석 팔찌 만들던 때 가지고 있던 
크리스탈 과 사금석으로 만들어봤습니다만......
맘에는 안드는 게 함정......;;;;

IMG_1799.JPG
IMG_1775.JPG
가장 좋아하는 레이스에 펜던트들을 달아봤습니다. 
벨런스나 착용한 느낌들 봤을 때 
가장 안정된 느낌.

FullSizeRender.jpg

마지막으로 걍 펼쳐 놓고 한번에....


출처 本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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