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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부제: 정해아님 나눔 허접한 후기>
게시물ID : beauty_100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롤스로
추천 : 5
조회수 : 2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2/17 16:21:24
# 글쓴이는 나눔을 처음 받아보았다. 후기를 어떻게 써야할지 몰랐다. 그래서 글쓴이는 나눔 받은 일을 일기로 썼다. 그러나 글쓴이는 초등학교 졸업 이후 10년만에 일기를 써본다. 일기가 매우 허접하다! (사실 초등학교때도 잘 쓰진 못했다.)
# 사진 크기에 주의!

2017년 2월 17일 / 오늘의 날씨: 맑음

오늘은 오전에 엄마랑 같이 미용실을 갔다. 요즘 머리가 길어서 너무 귀찮았었는데 머리를 자르니까 너무 가볍고 좋았다!
그리고 엄마랑 같이 만두전골을 먹으러 갔다. 티비에 나온 집이라고 했다. 맛있었다!^∪^
만두전골을 먹고 엄마는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나는 카페에서 커피를 사고 집에 왔다. 카페에 라이언 인형이 있었는데 귀여웠다!
라이언형제.jpg
집에 가는데 택배 쪽지가 붙어있어서 무척 설레었다. 경비실에 가보니 내께 아니라 엄마꺼였다. 슬펐다./ㅡ\
집에서 커피를 마시며 오유를 하는데 초인종이 울렸다. 멋진 택배 아저씨가 내게 택배를 주었다. 내 택배였다!
나는 신이 나서 택배를 뜯었다. 먼저 양세형 코팩이 나를 반겨주었다. 그리고 다섯개의 샘플과 무언가 꽉 차있는 러브캣 상자가 나타났다.
나눔3.jpg
러브캣 상자를 열어보았더니 더 많은 샘플과 내가 가장 기대했던 루나 립스틱이 나타났다!
나눔4.jpg
나는 샘플 부자가 되었다! 돈은 거지지만 샘플은 부자다!
일기를 쓰는데 양세형이 자꾸 나의 시선을 강탈한다. 바리바리 양세바리 에블바리 쉣더바리
루나 립스틱은 예상대로 너무 예뻤다. 그래서 사진을 마구마구 찍었는데 바보같은 폰이 색감을 제대로 잡지 못했다. 슬펐다!ㅠ∩ㅠ
내가 너무 좋아하는 예쁜 핑크코랄인데 이 색을 많은 사람들에게 제대로 보여줄 수 없다는게 너무 슬펐다.ㅠ∩ㅠ
그래서 공홈 사진을 보여주기로 했다. 사람들이 많이많이 영업당했으면 좋겠다!
xLuvA82R.jpg
루나 런웨이 크림 립스틱 4호 체리블라썸이다. 나는 사진보다 조금 더 연하게 발랐는데 그래도 너무너무 이뻤다! 넘나 예쁜 핑크코랄*∪* 너무 이쁘고 발랄하면서도 튀지는 않는다!
연하게 바르면 쌩얼에 발라도 이쁘다! 나도 쌩얼인데 발랐다. 히히
나눔을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립스틱도 이쁘고 나 샘플 쓰는거 좋아하는데 샘플이 많아져서 좋다!
나는 기분이 무지 좋다.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사람은 복을 받는다. 정해아님은 복을 받을거다!
오늘의 일기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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