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서 목록에 꼭 올라가 있는 책들 보면 참 읽기 어려운 책들도 많더라구요 ㅠㅠㅠ
그래서 읽으려고 사놓았다가 결국 중간에 포기하는 일들도 부지기수인 것 같아요...
기억은 안나지만 예를들면 예전에 고슴도치의 우아함이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도저히 정리가 안되고 이해가 안되서
중간에 포기했던 기억이 있어요 ㅠㅠㅠㅠ...기억은 잘 안나는데..완전 철학적인 내용들로 가득했던걸로 기억 ㅠㅠ
유명한 책들 중에서 제일 읽기 쉬웠던 건 조지 오웰 소설들인 것 같아요.. 조지오웰 소설들은 그래도 쉽게 잘 읽히더라구요..
이렇게 유명한 책들 중에서 좀 읽기 쉬운 책들이 뭐가 있을까요????
혹시 밀란 쿤데라가 쓴 농담이나 참을 수 없는 가벼움 같은 소설들은 읽기 쉬운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