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운동이 제일 힘드냐고 물어보면 '스쿼트요'라고 말할거에요.
그 중에서도 더 힘든 운동이 뭐냐고 물어보면 '프론트 스쿼트요'라고 답할 것 같아요.
워밍업으로 했던 프론트스쿼트는팔꿈치 유지 안되서 쿨하게 한세트 만에 포기.
지난 주 하지 못했던 스쿼트, 2주만에 다시 하니 처음에는 좋았는데, 4세트까지 휴식없이 하니까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_-;
역도화 신은 김에 예정에 없던 푸쉬프레스도 연습했어요.
오늘 풀업을 평소에 하던 것의 절반 속도로 해봤더니 색다른 자극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말 엄청 춥다네요.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