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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파파이스를 보고 나서 김총수에 대한 개인적인 짧은 단상.......
게시물ID : sisa_850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夜月雲
추천 : 25
조회수 : 1893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7/02/17 23:08:22
김총수는 표면적으로 야권..가능성으로 본다면 민주당..을 예상하고 있다는건 누구나 알고있는일..

자유당이 요근래 헌재심판을 수용하고 이의를 달지 못하는 프레임으로 간다.. 깨림직하다...

민주당내 경선 역선택 우려된다.. 당대표와 원외인사가 너무 나이브해 보인다..

여기까지 대략적인 초반 김총수의 워딩..

세세한 워딩까진 서술하진 않았지만 제가 파파이스를 보고 김총수의 생각을 유추해 본다면

불안하다...모르겠다...로 느껴지며.. 안or이로 당내경선이 넘어 간다면 저쪽으로 권력이 넘어 갈 수도 있다라고 느끼는것 같음.

문을 대놓고 지지하지는 않지만 안or이로 된다면 저쪽진영의 어떠한 술수와 공작에 휘둘리거나 반전이 있을거란걸 아는것 같음

세속적으로 내가 김총수라면 저쪽에서 정권을 재창출한다면 나는 죽을거란걸 한번쯤은 생각할 수 있을거라 봄.

그런데 김총수는 야권이 단일화 내지 뭉쳐라를 대놓고 외치는 대신 에둘러 문으로 모이라는 제스쳐를 취하고 있음

추대표가 김총수에게 너 쫄았구나??라며 우리는 알수없는 자신감인지 무감각인지 모르는 멘트를 날렸지만

김총수는 어느정도는 경직된 모습이 보이며 작금의 사태에 쫄고있는 아니 적어도 우리들의 경각심을 일깨워주는것 같음..

제가 쓴글 대부분이지만 취중서필이니 너그러이 봐주시길... 그리고.....






























ps 쫄지마 씨발 다 쫄지마 국민이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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