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자주 안지사를 옹호하는 사람입니다. 안희정 지지자죠. 경선에서는 문후보에게 투표할거구요. 여러분은 우상호를 잘모르시네요. 이 사람 안희정이랑 진짜 막역한 사이입니다. 옛날에 안희정 어려울때 도움도 많이주고 안지사가 원외에서 복귀할 수 있도록 힘도썼죠. 그리고 알다시피 대표적인 비문이죠 386의 현재 수장격이니까요. 각설하고 우상호는 지금표정관리 중 일겁니다. 지금상황이 좋죠. 그러니까 바보취급이나 나이브하다고 비판하는것은 아무의미없습니다. 자 그럼 문제가 우상호냐 아닙니다. 우상호는 자기정치하는거죠 당원이 볼때는 짜증나지만 친문이라는 큰 계파가 있고 자신은 다음 대통령 가능성이 제일높고 지원해주는 친노그룹도있는데 왜 뭐가 무서워서 당대표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 주요 당직에에 말하자면 강성 친문이 거의 멸종사태인지 반성해야합니다. 당내민주주의가 양보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음지도부 구성시에는 정말 패권이라는게 0.1이라도 있다면 좀 실체를 보여주셨으면좋겠습니다. 대통령하시면서 여당에서 비토 당하실까 두렵습니다. 친문의원들도 정당한 당내정치 노력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