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크게 와닿은건 없었습니다
예고편과 [딥워터 호라이즌]을 보았기에 기대를 했었는데
예고편에 대한 기대에 훨신 못미친거같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테러상황과 총격전, 빅데이터로 테러범을 추적하는 장면은 잘 표현했던거같습니다.
이 부분들은 정말 잘 연출한거같아요.
하지만
불필요한 부분이 많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주연이 많지만 비중이 너무 한쪽이 쏠린다는 생각이나서, 주연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기도하구요
굳이 130분씩이나? 길게 늘려야 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내에서도 나라사랑(?)을 나타내는게 조금씩 보이고
그래서
영화에 대한 정보와 당시 테러사건을 찾아보았는데
구글에서는 [애국자의 날]로 나타나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국뽕보스턴 헌정영화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