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24시간 중에 잠자는 시간빼고(간혹 꿈을 꾸기도 함)
치맨을 항상 영접하고 싶어하는 오징어입니다
하지만 막상 수퍼 초울트라 매가톤급의 기대심으로
치킨을 시켜 한두 조각 먹으면
다른사람이 된듯 치킨이 질려버립니다
이런 독실하지 못한 제가 점점 싫어집니다.
혹자들은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너가 6.25전쟁을 안겪어 봐서 그렇다
아프리카의 굶는 아이들 처럼 배가 안고파서 그러지 않냐.?
정말 억울한게 평상시에는 항상 치킨을 힘모하는 나,
하지만 몇조각에 금방 질려 안먹게 되는 나,
비정상인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