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구석에 처박혀 있던 dslr이 있는데요.. 소니 알파A330이더군요. 검색해보니 2009년에 발매된 카메라더라구요.
대충 보니 2010년 이후로 거의 이 카메라에 대한 글도 없고 요 몇년 사이에 중고나라에서 거래된 가격을 보니 10만원정도로 팔리고 있더라구요.
사실 제가 카메라를 거의 모르는데요, 이번에 카메라를 제대로 배워볼까해서 꺼낸건데 너무 오래돼서 새로 살까 하다가도 이제 입문인데 괜히 헛돈만 쓰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고수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요즘 나오는 카메라들과 성능차이가 많이 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