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1때니까 22년전쯤...?

제가 직접 핬던건 아니고 친구집에 놀러가서 봤던 건데요

기반은 아마 세가...?였던거 같아요.

캐슬바니아 비슷한 느낌인데 처음 화면에서 보라색으로 성 그림을 보여준거 같고

주인공은 남캐고 성을 탐험하면서 나오는 몬스터들 잡고 그러는데

기억에 남는 부분은 주인공이 변신을 할 수 있어요.

아무때나 막 할 수 있는건 아니고 몬스터잡아서 나오면 그걸 먹어서 변신해요.

 특히 기억에 남는건 인어로 변신하는건데, 진행하다가 물이 있는데 거길 그냥 점프로 넘어가도 되고. 물에 빠지면 물속에 적이 있는데 걔를 잡아서 변신템 나오면 인어로 변해서 물밖으로 탈출 가능한데. 

템이 안나오면 주인공이 수영을 못해서 물밖으로 못나와서 겜을 리셋해야되더라구요(진짜 방법이 없는건지는 모르겠어요 친구가 그렇게 이야기 했던지라..)

혹시 이 게임과 비슷하거나 아시는 분 없을까요??

남캐가 인어로 변하는게 독특해서 뇌리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