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약 5분간 전봇대사이를 피해다니며 날던 저와 친구들은 논두렁에 추락했고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깨어보니 누나방 침대더군요. 신이 나서 큰방으로 달려가 어머니께 말씀드리려는데 어머니가 졸면서 얘기를 들으시더니 자버리시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잤더니만 깨더군요..(-_-) 설명하자면 세발자전거에 셋이서 타고 날아다니다 추락해서 꿈에서 깼는데 다시 잤더니 실제로는 깨어나더라..-ㅁ-; 뭐 그런건데 =_=;; 결국 세발자전거타는꿈을 꾸다가 깼었다가 다시 잤더니 깨어났다. 알고보니 꿈속에서 세발자전거 꿈을 꿨다가 깬줄알았던 그상황이 꿈이었고 그 꿈에서 잠을 잤더니 실제세계에서는 꿈에서 깨어났다. (뭔말인지.. 진실은 저너머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