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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세력과 종편이 감추고 싶어하는 지지율의 비밀
게시물ID : sisa_850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b부활반대
추천 : 21
조회수 : 1196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2/18 16:37:39
바로 pk 지역 입니다
 
tk=pk 의 단단한 지역기반이 무너진다는건 보수의 몰락을 의미 하기도 합니다
 
pk 의석수는 부산 18  울산 6  경남 16 입니다
 
김영삼 이후로 야당 지도자가 pk에서 나온다는건  보수세력들에게는 끔직한 재앙이나 다름없습니다
 
바로 안희정을 띄워서라도 문재인 대세론을 꺽어야 하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PK 심상치 않은 野風…보수이탈 속 전통 야도로 복귀?
[PK 여론조사] 75.7% "헌재, 탄핵 인용해야
 
"PK 정당지지율, 민주당 38%로 강세 지속…
 
진보·PK지역 문재인 선호, 보수·수도권에선 안희정 급상승
 
1.25일 pk 여론조사에서 문재인의 지지율은 28%에서 2.14-16일 조사에서는 33%로 상승중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문재인을 꺽어놔야  정권이 넘어가더라도 내년 지방선거와 3년뒤 총선에서의 지역기반을 지킬수 있는것입니다
 
보수세력들은 안희정 띄우기를 계속 하면서 대선 즈음에서는 보수단일후보로 pk에 지역기반을 두고 있는
 
김무성 or 홍준표를 내세울 수 도 있습니다
 
물론 당선되기는 매우 희박 하므로  그나마 자신들에게 덜 위협적인 충청 지역의 안희정을  염두해 두는 것입니다
 
tk= pk 만큼은 지켜내야 하는 절박함 이죠  
 
문재인 '모든 지역에서 지지받는 최초의 대통령이 되고싶다"
 
이 말의 의미는  자신들의 지역기반이 깨지는 보수세력들에게는 엄청난 위협이 됐을 것이고  
 
그 최초의 시도는 첫 경선지인 광주가 될 것입니다
 
광주에서 문재인의  패배를 위해  사활을 걸 수 도 있습니다
 
어쩌면 이 땅에서 수십년동안 깨지지 않았던 지역주의와의 진짜 싸움은 지금부터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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